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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유종현 JOB소리] "성공취업 핵심은 맞춤정보 수집"

[유종현 JOB소리] "성공취업 핵심은 맞춤정보 수집"
취업사이트 732개, 궁합 맞는 사이트 잘 골라야

뉴스에듀 2013년 06월 13일 (목) 09:09:22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국내 취업사이트 수: 732개(종합:112개, 알바:95개, 전문:224개, 헤드헌팅/파견:105개, 지역:49개, 기업:22개, 전문기타:25개, 기타:100개 - 랭키닷컴 기준) 이 중에서 몇 개나 아시나요?

성공취업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채용정보를 얻느냐가 아니라 자신에게 꼭 맞는 정보를 얼마나 빨리 얻느냐에 있습니다. 취업사이트는 저마다 강점이 있는 분야가 있죠. 가령 건설 쪽이 강한 사이트가 있고 의료, 미디어, 유통 쪽이 강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내 스타일에 맞는 취업사이트 2~3개 정도를 선별해 즐겨찾기를 해 놓고 매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임에서 미움 받는 사람: 1.제멋대로인 사람 2.돈 버는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 사람 3.화제가 직장 이야기밖에 없는 사람 4.남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

모임에서 환영 받는 사람: 1.정직한 사람 2.겸손한 사람 3.인생에 적극적인 사람 4.체험담을 이야기 해주는 사람 5.키맨을 소개해주는 사람

첫인상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1.차분하다 2.상대방의 눈을 보고 천천히 말한다 3.위트가 풍부하다 4.손아랫사람에게도 예의 바르다 5.배우려는 자세로 남의 이야기를 듣는다 - 나카지마 다카시

지방대 뽑는다는 대기업, 정작 채용설명회는 SKY등 서울 주요대학 위주 - 열린채용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인문·어학계열 구직자 70% "전공이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취업에 도움 안된다고 학과 폐지하다보면 우리나라 대학에 의학, 공학계열만 남을지도~ #취업

"인성이 올바른 자, 예절 바른 자, 정직한 자, 사리분별력이 정상인 자, 봉사정신 갖춘 자, ○○능력이 탁월한 자"…왠지 눈에 확 띄는 채용공고. #취업

어떤 분이 "취업하면 트위터 안할거야"라고 썼던데, 순서가 뒤바뀐게 아닌가 싶군요.

미 유력일간지 '시카고 선타임스'가 정규직 사진기자 전원해고! 퓰리처상 사진부문 수상자도 포함. 동영상 및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취재기자를 활용할 계획이라는데… IT발전과 스마트폰 보급의 그림자입니다.

스파이 면접 아시나요? 입사 1~2년차 사원이 지원자로 가장해 함께 팀 과제를 수행. 일부러 분란을 일으켜 팀원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도 살핀다고. 멀고도 험한 취업의 길~!

20대 보험설계사 1만 6천명 돌파. 취업난 속에 억대연봉을 꿈꾸며 보험영업에 뛰어드는 20대가 급증하고 있다는데, 과연 몇 명이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충격을 줄이려면 차라리 로또를~ #취업

"웃기는 얘기지만, 기업은 너무 잘나도 채용하지 않는다" - 공채의 기술

직장인 47.2% "그만둔 회사에 재입사 하고 싶어"
구직자 37.6% “진로 결정 안하고 구직활동”
신입사원 10명 중 9명 “회사 옮기고 싶다!”
구직자 78% "토익 등 외국어 스펙에 열등감 느낀다"
구직자 82% “면접공포증 느낀 적 있다” - 이상 취업포털 설문

"대리운전 하는 의사, 번역 아르바이트 하는 변호사" 배부른 소리일까요. 모든 업종과 직업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나는 평생 단 하루도 일하지 않았다. 재미있게 놀았다." - 자신의 직업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관한 토마스 에디슨의 명언입니다.

불황에도 취업포털에는 채용공고가 쏟아집니다. 당장 취업(이직)할 게 아니더라도 구인공고 속 자격요건과 전형절차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다보면 맞춤전략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대기업 채용관행은 정형화된 방식을 탈피하는 쪽으로 변하는 중입니다. 열린채용에 주목!

부모의 소득이 높아질수록 토익 점수가 높고 이 점수가 대기업과 공기업 입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기업 취업 확률은 토익 점수 10점당 3%, 어학연수 경험이 있을 경우 49% 높아졌다. 공기업의 경우 토익 점수 10점당 취업 확률이 4% 높아졌다" 저는 이런 조사를 신뢰하지도 않지만 왜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장인 10명 중 6명 "회사에서 욕설 들어본 적 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업무상 실수를 저질러서…' 사는 게 다 그렇습니다. 직장 상사에게 욕 한 번 들어보고 싶다는 게 백수의 하소연입니다.

직장인이 사표 던지고 싶은 이유: 1.잦은 야근 2.상사나 동료와 마찰
직장인이 사표 내지 못하는 이유: 1.당장 들어갈 카드값과 생활비 - 취업포털 설문

"30대는 꿈을 포기하라고?" 20대 취업 우선 정책에 뿔난 30대 구직자들. 청년고용촉진특별법(청고법)엔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내년부터 3년간 매년 만 29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정원의 3% 이상 채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30대 구직자들은 공기업의 연간 채용인원이 정원의 3%를 밑도는데, 청고법이 적용되면 30대의 공기업 입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

경제전문가들이 말 못하는 10가지…1.우리는 다음 위기를 예견할 수 없다. 2.우리는 오히려 사태 악화에 도움을 준다. 3.우리는 어림 짐작으로 넘겨 짚을 때가 많다. 4.우리는 대부분이 남자다. 세심함이 떨어질 때가 물론 많다. 5.우리가 쓰고 믿는 지표를 우리도 못 믿는다. 6. 우리는 뭉뚱그려 전망한다. 자신이 없으니까. 7.우리는 대부분 이념적으로 치우쳐 있다. 8.우리는 (후원자) 돈의 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9.우리는 쓸데 없이 어렵게 말한다. 10. 우리가 말한 지식 상당 부분은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 마켓워치 (미 경제매체)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와 메디컬잡의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공학 소프트웨어 공인 개발자, 소호 창업전문가, PC통신 취업정보제공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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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년 06월 13일", 조회수 : 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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