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1973년 창립 이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 지속적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1980년대 압구정 한양아파트 및 1기 신도시 구축으로 시작된 주택사업의 눈부신 실적을 바탕으로 최상위 브랜드로 발돋움해 갑니다.

이어 건축사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력으로 한양만의 건축미학을, 살기 좋은 국토를 만들기 위한 사회기반시설 및 공공공사를 통해 토목사업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합니다.

플랜트사업에서는 축적된 노하우와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갑니다. 또한, 경제구조의 변화와 흐름에 발맞춘 대규모 도시 및 레저개발사업 등 특화된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건설산업 선도 기업으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 한양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주력사업을 ‘스마트도시 & 주택개발사업’과 lng, 신발전, 신재생 등 ‘에너지사업’으로 재편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2020년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spc 민간부문사업자 건설사업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남 해남에 친환경 스마트시티로 개발 중인 솔라시도에 세계적인 친환경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등 기존에 주력해 왔던 민간 주택사업에서

스마트도시 & 주택개발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양은 에너지 사업에서도 눈에 뛰는 성과를 내며 에너지 디벨로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 묘도 65만㎡ 부지에 2024년까지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2만 7천 톤 규모의 부두시설을 건설하는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개발사업은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lng 저장탱크 2기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했으며, 전남 광양시 황금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인 220㎿급 바이오매스발전소 개발사업도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신재생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 98mw급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mwh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운영 중이며, 국내 최대 73mw급 수상 태양광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등 육상 및 수상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개발 및 epc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양은 사람을 존중하고 기술을 중시하는 경영철학 아래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궁극적으로 사회기여와 인류공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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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16 오전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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